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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Sep 23. 2023
감사일기(2023.9.23)
1. 평화로운 토요일이라 감사
2.
점심에 배가 살짝 아팠는데 괜찮아서 감사
3. 전에 근무했던 학교 선생님의 결혼식장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선생님들을 많이 뵙고 이야기 나누어서 감사
4.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버스 안이 한산하고 도로도 막히지 않아 감사
5. 아직 저녁 시간이 남아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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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그만 두려 했다가 마음이 바뀐 변덕쟁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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