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튜터는 지하철 공사도 합니다.
핸드폰에 지하철 앱이 있잖아요.
오늘 지하철 8호선 타고 갔다가
이상한 일이 있었어.
내 핸드폰에는 지하철이 암사가 종점이야.
실제로 지하철은 별내까지 완공되었어.
이러면 안돼는거 아니에요?
핸드폰을 살폈다.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
업데이트를 하고 핸드폰을 보여 드렸다.
이야!!! 선생님이 순식간에 지하철 공사를 해 주셨네.
고마워요.
다른 어르신에게 "너도 핸드폰에 지하철 앱 열어봐봐!"
경로당에 4명의 어르신 핸드폰에는
지하철이 암사까지만 표시가 되어있다.
"어서 선생님께 드려. 별내까지 바로 노선 만들어 주시니께!!!"
저는 오늘 지하철 공사를 한 디지털튜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