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에 가까운 고환율에 미국의 주요 지수들이 엄청나게 상승한 상황이다 보니 선뜻 눈에 들어오는 투자종목이 없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어도 시장이 침체기로 전환되거나 폭락할까봐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매월 받는 달러 배당금을 외화RP에 투자하면서 시장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화RP에만 넣어둬도 4.6%의 이자를 취할 수 있지만, 주가 변화가 거의 없이 안정적이면서 예금이자 이상의 5%때 배당을 주는 ETF가 있다면 또 다른 투자 대체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투자를 검토해보고 있는 종목인데, BIL이라는 단기채권 ETF 한 종목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BIL은 SPY의 자산운용사인 SPDR에서 2007년 5월에 출시했고, 만기가 1개월 이상 3개월 이하인 초단기 국채에 투자합니다. 자산규모가 327억 달러로 미국 채권 ETF 중에 TLT 다음으로 자산규모가 큰 상품이며 워렌버핏도 채권투자시 꼭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종목이라고 합니다. 운용 보수는 0.14%이며, 배당 수익률은 5.1%입니다.
BIL ETF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아래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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