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미국주식 시황 위클리리포트!
3월 28일 ~ 4월 1일 한 주간 시황 리포트
한 주간 미국주식 시황을 요약 정리해드리는 미국주식 크리에이터 황금별입니다.
2022년 3월 28일 월요일부터 4월 1일 금요일까지 지난 한 주간 미국주식 시황과 주요 지수 변화에 대해 요약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주간 주요 지수변화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 다우는 137포인트 빠져서 0.4% 하락했고, S&P500은 29.66포인트 빠져 0.6%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역시 93.4포인트 빠진 0.7% 하락해서 미국의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소폭하락해서 마감했습니다.
국내 코스피는 10.29포인트 올라서 0.4% 상승했고, 코스닥은 13.46포인트 오른 940.57포인트로 마감해서 1.5% 상승했는데요. 지난 한 주는 미국보다 국내 지수 성과가 좋게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은 원자재 및 환율 등 경제지표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36으로 0.5% 하락했고 환율도 전주대비 3원 빠진 1,218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환율이나 유가 등의 지표는 실시간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원자재 가격도 다소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은 0.3% 하락했고, WTI 국제유가도 13.62달러가 하락해서 1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을 내리자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6개월간 하루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 하락세를 나타내며 공포탐욕지수인 VIX 지수 역시 19.63으로 5.7% 하락했습니다.
지난 한 주간 국내외 주요기업 성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주동안 매일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왔던 애플은 지난 3일 연속 하락해서 한 주간 0.9% 하락한 174.0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한 주동안 액면 분할 이슈로 뜨거웠던 테슬라도 한 주간 1.46달러 하락한 1,090.38달러로 마감해서 0.1% 하락했습니다. 지난 3월 28일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액면 분할 방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액면 분할은 올해 하반기 열릴 연례 주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될 전망이며, 액면 분할 비율과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테슬라는 2020년 8월 주식을 5 대 1의 비율로 액면 분할했고, 이후 주가는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액면 분할은 호재로 받아들여지는대요, 한 주당 가격이 저렴해지면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2020년 743% 폭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50% 가까이 올랐지만 올해 최고점인 1,208달러에 비해서는 10%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과연 테슬라가 과거의 성공사례처럼 올해도 액면 분할 전략으로 상승마감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삼성전자는 6만 전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69,700원으로 마감한 삼성전자 주가는 금요일에 600원 하락한 69,200원으로 0.9% 하락해서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 오래 머무르는 투자자가 성공한 투자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 앞에서 늘 겸손한 자세로 시장의 변화를 꾸준히 관찰하면서 학습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황금별TV와 함께 매주 미국주식 시황 변화를 학습하면서 오랜기간 시장에서 머무르는 성공한 투자자로 성장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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