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받은 소중한 배당금을 잘 모아서 평생연금 ETF를 늘려가고 있는 황금별입니다.
2021년부터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QYLD 1000주를 적립했고, QYLD 1000주는 평생연금 ETF 1호가 되었습니다. 평생연금 ETF 1호인 QYLD에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또 PGX라는 고정배당 우선주 ETF를 평생연금 ETF 2호를 적립해서 500주가 쌓였고, TSLY 80주도 원금회수한 후 평생연금 ETF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투자원금을 안전하게 회수한 후 배당으로 쌓인 평생연금 ETF들에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새롭게 GPIQ를 모아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벌써 GPIQ 20주가 적립이 되었습니다. 배당이 또 다른 새로운 배당을 낳고, 이렇게 갖고 싶던 저만의 ETF들의 수량은 매월 늘어가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황금별 가족들은 평생연금 ETF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평생연금 ETF 만들기 프로젝트는 좋은 배당 ETF에 투자해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또 배당이 나오는 ETF를 모아가는 과정입니다. 시장은 크게 상승하기도 무섭게 하락하기도 하지만, 시장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고 소중한 배당금으로 목표로 한 현금흐름에 도달할 때까지 모아가는 과정이죠. 좋은 ETF에 투자해서 급등락하는 시장을 잘 견디고 무사히 투자원금을 회수하고 배당으로 잘 모아둔 ETF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평생연금 ETF가 됩니다.
황금별은 현재 개인과 가족 명의로 와이프와 자녀들, 그리고 법인을 통해 배당투자를 하며 우리 가족만의 평생연금 ETF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황금별 계좌에는 제피큐와 슈드, 와이프 계좌에는 QYLD와 PGX 그리고 이번에 일드맥스 원금회수를 한 TSLY와 CONY를 통해 GPIQ를 모아가면서 GPIQ의 수량이 매월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들은 SCHD에 투자해서 배당 성장을 통해 사회에 진출할 때 든든한 종잣돈이 될 수 있도록 플랜을 짜두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프로젝트는 GPIQ가 아니라 JEPQ를 모아가려고 했는데, 지난 4월에 그동안 잘 모아둔 배당금으로 JEPQ를 많이 매수했습니다. 그래서 평생연금으로 모으려고 했던 JEPQ 수량이 목표했던 1000주에 근접했기 때문에 JEPQ 대신 GPIQ를 모아보기로 했는데요.
항상 여러 고배당 ETF들의 출시 후 누적 성과 그리고 시기별 성과를 비교 점검해보는데, 하락장에는 제이피모건의 제피나 제피큐의 방어력이 좋지만, 상승기에는 JEPQ보다 GPIQ 성과가 더 뛰어납니다. 실제로 투자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JEPQ는 올해 주가가 7.5% 하락했고, 5월까지 세후 3.8%의 배당률을 지급해서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 3.7%입니다. 하지만 GPIQ는 주가 수익률이 -4%로 JEPQ보다 마이너스 폭이 적었고, 세후 3.6%의 배당률을 지급해서 현재 마이너스 0.4%의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자주 비교해서 숫자를 점검해보니 확실히 하락장에선 제피큐, 상승장에선 GPIQ가 빠르게 회복되고 성과가 더 개선되더라구요. 물론 JEPQ는 순자산총액이 250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ETF로 성장했고, GPIQ는 아직도 8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시장의 명성이나 인지도에선 큰 차이가 있고, 실제로 이번에 JEPQ를 매도하고 GPIQ를 매수하는데, JEPQ는 거래량이 많은 만큼 금새 거래가 체결되었고, GPIQ는 거래체결되기까지 한참 걸리더라구요. 여하튼 두 ETF의 장단점은 분명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부분을 세밀하게 검토해보시고 본인의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에 맞는 ETF를 선택하면 되실거 같아요.
가족의 평생연금 계좌에 QYLD 1000주와 PGX 500주 TSLY 80주의 배당으로 적립해 갈 GPIQ가 20주 생겨났습니다. 현재 가족의 평생연금 계좌의 평가자산은 3183만 원이며, 5월에 265달러 약 36만 원이라는 연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40원에서 1370원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계좌의 평가자산은 지난달 3300만 원에서 이번달은 3180만 원으로 100만 원 이상 줄었습니다. 환율의 영향을 투자자 입장에서 단기간에 예측하거나 방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가족명의 계좌 외에도 황금별의 평생연금 계좌에도 배당소득으로 적립해 둔 JEPQ와 SCHD가 매월 연금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평생연금 계좌들에 들어있는 연금 ETF들이 집안의 가장인 황금별에게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우리 가족의 든든한 시스템소득이 되어줄 것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명을 ‘황금별의 부자노트‘라고 한 이유는 이렇게 시장을 견디며 기록을 남기면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부가 되어, 우리가 남긴 기록이 자산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시장 앞에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투자성과를 기록해가며 소중한 자산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