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종목에 투자해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여러 좋은 ETF를 적립해 가고 있는 황금별입니다. 2021년부터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QYLD 1000주를 적립했고, QYLD 1000주는 평생연금 ETF 1호가 되었습니다. 평생연금 ETF 1호인 QYLD에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또 PGX라는 고정배당 우선주 ETF를 평생연금 ETF 2호로 500주 적립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원금을 회수한 TSLY 80주까지 더해져서 이 3개 ETF의 배당금으로 또 다른 평생연금 ETF인 GPIQ를 매월 적립해가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아닌 배당금으로 쌓은 QYLD 1000주가 PGX 황금알 500개를 낳았습니다. QYLD와 PGX 그리고 TSLY가 GPIQ 황금알을 매월 4개씩 낳아주면서 24개가 쌓였어요. 평생연금 2호 계좌에도 GPIQ를 모아가고 있는데 어느덧 평생연금 계좌 1호와 2호에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적립된 황금알인 GPIQ가 50개 넘게 모였어요. 꾸준히 적립해가다보면 언젠가는 GPIQ도 JEPQ처럼 1000주까지 모을 수 있을거라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배당금으로 낳은 JEPQ 1000개와 GPIQ 1000개의 황금알을 목표로 도전해가겠습니다.
유튜브 채널명을 ‘황금별의 부자노트‘라고 한 이유는 이렇게 시장을 견디며 기록을 남기면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부가 되어, 우리가 남긴 기록이 자산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시장 앞에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투자성과를 기록해가며 소중한 자산을 만들어 가도록 할게요.
배당으로 모은 평생연금 1호인 QYLD 1000주 배당금으로 연금이 연금을 주는 황금알을 낳는 프로젝트를 31개월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6월에는 GPIQ 20주, PGX 500주, TSLY 80주, QYLD 1000주의 배당금 233달러로 GPIQ 4주를 추가 매수해서 총 24주가 되었습니다.
평생연금 계좌에 황금알 QYLD 1000개와 PGX 500개 TSLY 80개 그리고 GPIQ가 24개로 늘어났습니다. 평생연금 계좌 1호의 평가자산은 3288만 원이며, 지난 5월에는 265달러의 배당을 받았고, 이번 6월에는 233달러를 받았습니다.
평생연금 ETF 계좌 1호의 평가자산 변화입니다. QYLD 1000주로 시작할 때 계좌의 평가자산은 2368만 원이었지만, QYLD 배당금으로 PGX 500주부터 GPIQ 24주까지 31개월이 흐른 지금 평가자산은 3288만 원으로 자산은 39%가 증가했고, 현금흐름은 45%가 증가를 했습니다. 평생연금 ETF 계좌 1호와 2호에서 각각 100만 원의 현금흐름이 만들어질 때까지 이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투자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어제 영국 재무장관이 국회에서 눈물을 보인 후 영국 파운드화가 급락하고 국채금리가 급등했죠. 영국도 현재 재정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사명의식을 가지고 영국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재무장관이 여당과 야당으로 부터 모두 공격을 받고 있고, 총리마저 자기 편을 들어주지 않자 서운한 마음에 눈물을 보인거죠. 미국도 영국과 다를 바가 없는 상황이죠. 국가 부채는 역대 최고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BBB법안을 가장 아름다운 법안이라고 자화자찬하며 부자와 법인들의 세금은 감면해주고 정부 지출은 늘렸습니다. 뉴욕증시 역사상 최고점 그리고 역대 최고로 높은 미국 정부의 부채. 미국뿐 아니라 영국 그리고 우리나라도 정부의 지출을 늘리고 빚을 계속 늘려가고 있죠. 교과서적인 이론이나 투자자의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이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의 현실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너무 비관론적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투자할 곳이 없어요. 자본주의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배당 잘 모아서 현금 비중을 확보해두는 것이 우리 평범한 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겠죠. 황금별의 평생연금 ETF 만들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