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별의 평생연금 ETF 시스템소득 만들기 도전 프로젝트
어제 미국 뉴욕증시는 트럼프가 캐나다와 브라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며 살짝 조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깜짝 발표가 있었는데요. 미국 정부 6월 재정지출이 흑자가 났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1기인 2017년 이후 처음입니다. 하지만 지출 분야를 보면 여전히 미국채금리가 높아서 이자 부담이 컸습니다. 6월 기준으로 국채 이자 비용만 840억 달러에 달합니다. 사회보장 지출을 제외하면 정부 지출 항목 중 가장 컸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파월 의장한테 금리를 내리라고 압박하는 것이죠. 관세로 인해 정부 지출도 흑자가 나고, 물가도 안정적이야, 그러니 파월 빨리 금리를 인하해 하지만 어제 시장의 반응은 트럼프의 기대와는 달랐죠. 국채 금리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오히려 크게 상승했습니다. 전 연방준비위원회 위원이 어제 뼈있는 말을 했어요. ‘트럼프, 당신이 진정 국채 금리 인하를 원한다면, 제발 그 입을 좀 다무세요!’ 네. 트럼프의 모순된 정책. 금리를 인하하길 원한다면 관세 공포가 사라져야겠죠. 하지만 관세 외에는 이미 OBBA 법안 통과로 미국 정부의 막대한 지출을 메꿀 세금도 부족합니다. 자,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트럼프와 파월, 트럼프와 머스크, 트럼프와 브라질 룰라 대통령..트럼프는 싸움을 먼저거는 싸움닭같지만, 또 상대방이 강하면 뒤로 물러서는 타코이기도 합니다. 연준 임원의 말처럼, 제발 트럼프, 당신만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2025년 7월에 받게 될 배당금은 440만 원이며, 2021년 1월부터 55개월간 누적된 배당금은 1억 6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자산은 항상 주식과 채권 그리고 현금의 비중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7월 현재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는 미국주식 직접 투자가 67%로 전달에 비해 크게 늘었는데요. 그 이유는 수익이 난 국내주식을 많이 정리했고, 최근에 미국장이 상승하면서 평가자산이 증가했고, 보유하던 달러로 나이키와 펩시코 등 배당주 보유수량을 늘렸습니다. 국내상장 미국ETF로 타이거와 코덱스 관련 ETF 투자 비중은 6%로 줄이고, 국내주식 투자비중은 전월에는 15%였는데, 수익이 난 네이버와 두산에너빌리티를 전량 매도하고 아직 수익률이 높지 않은 대한항공 1개 종목만 남겨놨습니다. 외화RP와 원화RP에 넣어둔 현금 비중은 항상 투자금의 20%에서 30%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국내주식을 매도해서 현금보유 비중은 전월대비 4% 정도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