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QTS 적립식으로 1년 투자한 결과는
안녕하세요. 미국 배당주 투자로 패시브인컴을 늘려가며 ETF에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는 황금별입니다.
세계 1등 기업 애플과 최강의 패시브 ETF인 VOO와 QQQ, 20년 이상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TLT, 그리고 한국 최고기업 삼성전자까지 5개 종목을 매월 1주씩 매수해가는 AVQTS 프로젝트가 12개월째로 접어들어 어느덧 만 1년이 되었습니다. AVQTS 만 1년간 적립한 운용 성과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작년 9월부터 애플과 VOO+QQQ+TLT 와 삼성전자를 매월 1일에 급여의 가처분소득으로 1주씩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서 올해 8월까지 12개월차 만1년이 되었습니다. 매월 1일, 첫 거래일에 미리 정해놓은 종목들을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는 분위기에 휩쓸려 사고팔고 하지 않고, 시장에서 가장 확신이 가는 자산들을 먼 미래를 대비해서 꾸준히 모아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매월 첫 거래일에 매수하는 원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 종목은 AVQTS 5개 종목들이고, 목표 적립기간은 2021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종목별로 30주씩 총 150주를 적립하는 목표를 세워두고 투자 금액은 매월 매수하는 가격이 변하기 때문에 4,000만 원에서 4,500만 원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적립식 투자를 통해 투자기간 동안 연평균 수익률 7%라는 목표 수익률을 설정했습니다. 물론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 손실구간입니다. 하지만 적립식 투자는 단기간의 성과를 노리는 트레이딩이 아닌, 세계 최대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의 세계 최고 기업들의 미래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5년 이상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현재의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월별 매수가격입니다. 올초 180달러를 오가던 애플 주가는 중국 대도시 봉쇄령으로 인해 공장 가동이 제한되면서 조립공정에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주가가 크게 출렁거렸습니다. 7월 1일에는 최근 1년내 최저가인 136달러에 1주를 매수했고, 8월 1일에는 162달러에 1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다행히 애플은 현재 플러스 수익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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