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Q+GPIX+SPYI 커버드콜 ETF "꿀조합"

by 황금별


1년 동안 1만 킬로미터 밖에 주행하지 않은 신형차가 천만 원 이상 감가되어 중고차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유튜브 영상 많이 보셨쬬? 따라서 신차를 뽑아서 매년 차값의 15% 이상 천만 원씩 감가를 때려 맞는거보다는 차라리 신차 살 돈에 좀더 보태서 미국 배당 ETF에 투자해서 매월 받는 배당금으로 차량을 렌트해서 타는것이 재무적으로 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A%B7%B8%EB%A6%BC1.jpg?type=w1

차량 렌트료를 내기 위해 여러 배당 ETF 조합을 시도해보다가, 나름 제 기준에서 최적의 조합이라고 생각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 “꿀조합”을 소개드려 볼게요.

%EA%B7%B8%EB%A6%BC2.jpg?type=w1

지난번 영상에서 공유드린 것처럼 여러 다양한 시도를 해본 끝에 약 7200만 원으로 월배당 60만 원을 받아 차량 렌트료를 내는 걸 목표로 고배당 커버드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했습니다. 차량 렌트료를 내기위해 선택한 포트폴리오 조합은 S&P500과 나스닥의 대표적인 월배당 커버드콜 ETF 3개 종목이었습니다. 나스닥의 성장을 담은 JEPQ, 골드만삭스의 전략이 담긴 GPIX, 그리고 S&P500 기반의 고정 배당형 SPYI까지! 안정적인 배당과 주가 방어를 동시에 잡는 이 세 가지 ETF의 '커버드콜 꿀조합’으로 포트폴리오를 설계했는데요.


3개 ETF 모두 연배당률 12% 이상의 높은 배당을 지급해주면서, 주가도 안정적인 종목들이라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내기 좋은 종목의 조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A%B7%B8%EB%A6%BC3.jpg?type=w1

진행 과정은 여러 번 공유드렸으니 25개월차 현재 성과만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새해 첫 1월에는 GPIX 100주 SPYI 200주 JEPQ 700주에서 세후로 464.9달러를 받았고, 현재 환율 1460원으로 환산하면 약 67만 8천 원입니다. 이번 달은 딱 차량 렌트료 67만 원만큼 배당이 들어왔습니다. 렌트료는 매월 5일에 자동이체 되기 때문에 다음주에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서 납부할 예정입니다.

%EA%B7%B8%EB%A6%BC4.jpg?type=w1

계좌의 평가자산은 8359만 원으로 전월 평가자산 8326만 원보다 살짝 늘었는데요. 작년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평가자산의 큰 등락없이 현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 이후 뉴욕증시가 AI 버블 논란과 더불어 숨고르기에 들어가서 증시가 큰 폭의 상승 하락없이 횡보 구간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횡보장에는 커버드콜 ETF가 유리한 구간이죠.


여러 다양한 배당 ETF들을 테스트해가며 렌트료를 납부해 왔는데, 현재 포트폴리오 구조가 주가 성장과 배당의 안정성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을 렌트한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나 25개월차가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원금 손실 없이 배당금으로 차량 렌트료 중 1650만 원을 납부하고 평가자산도 증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렌트료를 내지 않았다면 투자 수익이 3000만 원에 육박했을 테고, 재투자를 했다면 더 높은 수익도 얻었을거 같습니다. 처음에 막연하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마치 지난 2년여 동안 차를 공짜로 탄거 같은 기분인데요.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무탈하게 렌트료 잘 납부하고 원금 잘 방어해주면 좋겠습니다.

%EA%B7%B8%EB%A6%BC6.jpg?type=w1

시장에서 검증된 안정적인 커버드콜 ETF들의 현금 창출력을 잘만 활용한다면 차량 외에도 가전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렌탈 서비스에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무선 청소기를 할부로 구입해서 공짜로 할부금을 냈던 성공 경험에 이어, 현재 커피머신기를 5개월 할부로 구매해서 GPIQ 배당금으로 내고 있는 프로젝트에도 도전해보고 있고, 커피머신이 종료되면 LG스탠바이미 2도 이런 방식으로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시장의 위기로 도전 프로젝트가 실패하게 되더라도 투자자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투자경험이 남게 됩니다. 투자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첫째도 경험, 둘째도 경험입니다. 소액이라도 여러 다양한 ETF들을 활용하며 소중한 투자 경험을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