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JEPI & JEPQ!' 요즘 서학 개미들, 특히 배당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 두 ETF의 인기가 그야말로 아이돌급이죠. “대체 이 녀석들이 뭐길래 다들 '제피 사랑해!', '젭큐 고마워!'를 외치는 걸까요?
오늘 영상에서는 우리가 JEPI JEPQ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 3가지를 알아보고, 배당투자의 가장 기초 정석투자인 JEPI 배당금으로 JEPQ 적립하기 41개월차 실전투자 성과도 공유를 드릴게요.
우리가 이 둘을 사랑하는 첫 번째 이유! 바로 매월 달러로 통장에 꽂히는 짭짤한 '월배당'입니다. 연 9%에서 많게는 12% 안팎의 높은 배당률을 자랑하죠. 매월 배당금이 들어오는 알림을 받을 때 그 짜릿함! 경험해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면 복리의 마법이, 생활비로 쓰면 든든한 제2의 월급이 되는 거죠.
두 번째 매력은 변동성 방어입니다. 특히 JEPI는 일반적인 주식 시장보다 변동성이 낮게 설계되어 있어요. 시장이 뚝뚝 떨어지는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면서 높은 배당은 계속 주니까 심리적인 안정감이 엄청납니다.
세 번째! 둘을 섞어 샀을 때 시너지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방어력이 좋은 JEPI와, 빅테크의 성장성을 어느 정도 따라가는 JEPQ를 적절한 비율로 섞으면? 하방은 막고 상방은 열어두는 훌륭한 배당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아주 환상적인 배당 포트폴리오 콤비가 탄생하는 거죠.
이제 실전 투자 성과를 공유드려 볼게요. 내 생돈을 들이지 않고, JEPI에서 나오는 배당금만으로 JEPQ를 적립하는 전략입니다. 배당 투자의 정석데로 투자 방식은 매우 단순하고 심플합니다.
먼저 안정적인 월배당 ETF JEPI를 매수한 후 매달 초에 JEPI 배당금이 계좌에 들어오면 배당지급일에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JEPQ를 매수합니다. 단기간에 바로 수익이 나긴 어렵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배당으로 매수한 JEPQ의 수량이 늘어나고 시장이 상승구간으로 전환되면 주가 수익도 발생하고, 주가 수익과 배당을 더해 복리의 성장 효과를 누릴 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이 단순한 배당 재투자 방식을 반복하고 모니터링 하면 됩니다. 그리고 투자자에 따라 연말에 수익이나 손실에 대해 리밸런싱을 하면서 양도세 등을 절세하는 전략도 병행하면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 한 주 동안도 시장은 하락과 상승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였지만, 저는 늘 해오던 배당투자 패턴과 습관대로 3월 5일에 JEPI 500주와 JEPQ 199주에서 받은 배당금으로 데이마켓에서 JEPQ를 5주 매수했습니다. 그 결과 JEPQ는 204주가 되었고, 다음달에는 5주가 더 늘어난 JEPQ 204주에서 배당이 들어오겠죠. 이게 바로 배당 스노우볼의 위력입니다. JEPI가 낳은 황금알로 JEPQ라는 새로운 거위를 키워내고, 이제는 그 두 마리의 거위가 동시에 저에게 달러 현금흐름을 안겨주고 있는 거죠. 시간이 지날수록 이 눈덩이는 조금씩 커져갑니다.
JEPI 500주를 매수한 건 2022년 10월 19일이었고, 당시 JEPI 1주당 주가는 52.15달러, 환율은 1410원으로 500주를 매수하는데 $26,075, 한화 3676만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41개월이 흐른 3월 5일 현재, JEPI 500주와 JEPQ 204주의 평가자산은 약 6,048만 원입니다. JEPI 500주 투자원금 3,677만 원과 비교하면, 약 2371만 원이 늘어난 셈이죠. 일반적인 주식투자라면 이 2천만 원의 평가차익 대부분이 양도차익으로 분류되어 약 22%의 양도소득세를 걱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배당투자의 매력은 다릅니다. 이 자산은 주가 상승으로 생긴 평가이익이 아니라, 매달 받은 배당금으로 또 다른 ETF를 차곡차곡 적립하며 쌓아온 결과이기 때문이죠. 즉, 이미 배당소득세 15%를 미리 납부하고 쌓아올린 자산이라 추가적인 양도세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언제 급전이 필요해도 매도를 하게 되더라도 양도소득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배당투자의 또 다른 숨은 매력입니다.
JEPI 500주에서 나오는 월배당금으로 1개월 차에는 JEPQ 6주, 5개월 차에는 27주, 10개월 차에는 45주가 적립되었습니다. 하지만 5개월차에는 수익률이 제로였고, 투자 1년 동안은 수익률이 채 10%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년차에 접어들어 평가자산은 5천만 원을 넘었고 수익률도 50%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41개월차인 현재 JEPI 500주, JEPQ 204주를 합친 총 평가자산은 약 6048만 원입니다. JEPQ 수량이 5주나 늘어도 지난달과 큰 차이는 없죠. 이렇게 매월 변화를 보면 큰 차이는 못느껴요. 하지만 시장의 변동성을 견디며 매월 꾸준하게 JEPQ 수량을 늘려가다 보면 5개월 10개월이 흐른 후에는 JEPQ의 수량과 평가자산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추세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목표로 잡은 평가자산 7천만 원 고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목표에 도달하면 미션을 클리어하고 종료할지, 또 다시 평가자산 1억 원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할지 상상만해도 즐겁고 행복하죠.
지난 5년 동안 수십 여가지 다양한 배당 투자를 해 온 경험과 여러 투자 사례를 종합해보면, 월배당 ETF의 체감 시점은 비교적 분명하게 나뉩니다. 1년 차에는 이게 맞는 건가 싶은 의심이 들고, 2년 차부터는 배당금이 숫자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3년 차가 되면 구조가 보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5년 차를 넘어가면 배당이 또 다른 자산을 만들어내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특히 3년을 넘기면 배당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투자자의 행동을 바꾸는 힘을 가지기 시작하고, 시장이 흔들려도 매달 들어오는 게 있다는 감각이 생기면서 투자는 눈에 띄게 편안해집니다.
JEPI 배당금으로 JEPQ에 재투자하는 이 단순한 투자방식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보다는 '마음 편한 현금 흐름'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투자전략이고, 배당투자자들에게 JEPI와 JEPQ는 정말 사랑스러운 종목이 아닐까 싶어요. 투자를 오래할수록 느끼는 점은 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주가는 오르고 내리지만, 배당은 일정한 리듬으로 내 계좌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배당투자는 시장이 불안할수록 그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폭락장이 와도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JEPI와 JEPQ 배당금은 마치 “괜찮아, 지금도 자산은 일하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듯합니다. 그 배당금으로 JEPQ를 한 주 한 주 모아갈 때마다 단기 수익이 아닌 ‘평생연금’을 만들어가는 확신이 생기죠.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는 JEPI와 JEPQ가 얼마나 담겨 있나요?
3월 28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유진투자증권에서 오프라인 스터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커버드콜 ETF의 원리를 쉽게 설명드리고, 각각 ETF의 성과비교 및 맞춤형 투자전략을 이해하고 실전투자 경험을 토대로 월배당 커버드콜 풍차돌리기 전략을 활용해 평생연금 ETF를 만드는 여러 다양한 방법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상 고정댓글에 [황금별의부자노트]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스터디 신청해주세요.
법인을 활용해서 배당 투자도 하고, 노후에 세금도 똑똑하게 절세하는 진짜 실전 노하우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황금별의 부자노트]에서 진행하는 '1인법인으로 미국주식 투자하기' 오프라인 스터디에 참여해 보세요!
커버드콜 ETF의 원리를 쉽게 설명드리고, 각각 ETF의 성과비교 및 맞춤형 투자전략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상 고정댓글에 [황금별의부자노트]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스터디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selfgifting/22361122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