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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금별 Sep 12. 2022

9월 배당금 124만 원, 누적 배당금 2,144만 원

미국 배당주 투자 9월 배당현황

미국 배당주 투자로 패시브인컴을 늘려가며 ETF에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는 황금별입니다. 벌써 미국주식 배당금을 재투자한지 21개월차가 되었습니다. 


미국주식 배당주 중심의 투자로 매월 받는 배당금 수령 현황과 적립한 배당금을 어떻게 투자해서 미국주식 투자자산을 운용해가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매월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고배당 ETF인 QYLD ETF와 SPY와 QQQ를 절묘하게 결합해 놓은 패시브 ETF인 SPYG ETF를 적립해가고 있습니다. 9월에 받게 될 배당금은 124만 원이고, 작년 초부터 적립된 누적 배당금은 2,000만 원을 넘어서 2,144만 원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미국 나스닥이 몇 십년 만에 처음으로 7주 연속 하락했다는 보도를 접했는대, 지난 7일 월요일에 7거래일 연속 하락은 2016년 11월 이후 6년만 이라고합니다. 작년에는 끝없이 오를 것만 같았던 미국 증시는 올해들어 그 하락폭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작년에 상승을 외치면 환호가 이어졌는대, 올해는 하락을 점치면 초고수로 인정받는 분위기네요. 시장은 늘 이렇게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한치 앞을 예측해볼 수가 없습니다. 

2022년 9월 현재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입니다. 


저는 배당주 성향의 투자자로 전체 포트내에 배당ETF가 55%로 가장 높은 점유비를 차지하고 있고, 배당주 개별종목이 30%로 배당을 목적으로 투자한 종목 점유비가 85%입니다.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 점유비가 10%이고 성장주 투자 구성비는 5%입니다.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ETF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패시브 ETF 구성비를 20%까지 높여갈 계획입니다.


종목별 포트 구성입니다. 9%가 넘는 고배당이자 월배당 ETF인 JEPI가 25%로 단일 종목 점유율 1위이며, 코카콜라가 17%, SCHD가 3위로 13% 점유비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트리아 주가가 많이 하락해서 상대적으로 알트리아의 배당률이 높아졌고, 이번 분기에도 알트리아가 배당 증액을 발표해서 53년간 배당 증액이라 는위대한 전통을 이어가게 됨에 따라 500주 정도를 매수해서 재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숨에 종목 점유비가 13%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월 1주씩 매수해가는 AVQT와 미국 전체 기업에 투자하는 VTI 구성비가 10%이고, BST가 10%, QYLD도 포트내 점유율이 8%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럼 이번 9월 배당금 수령 현황과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후 누적된 배당금액, 그리고 매월받는 배당금을 어떻게 재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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