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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나솔 Jan 23. 2021

건강한 밥



김밥에 대해 생각해본 것이 있어서

건강한 김밥으로 말아보았다.

생각한 것은 작게라도 만들어보는 것을 선호해서



비슷해 보이지만 두 종류의 김밥이다.

하나는 그래도 맛을 포기하지 않은,

다른 하나는 맛을 포기하고 더 건강하게..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건강에 관한 신호들이 하나둘 켜지면서 고민들이 생겼다. 어디가서 뭘 먹어야 할까?



최근에 지인 분이 “밖에서 파는 거는 내가 먹을 수 있는 게 없어.”



그리고 내가 최근 집에서 밥을 해먹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밖에서 먹으면 먹는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는 점이었다.



밥은 몸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다.

몸의 건강 정도는 무엇을 어느 만큼 먹느냐가 축적된 결과인지도 모른다.

건강한 대화는?

누구와 무엇에 대해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

그리고 건강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대화라 여러 가지 차원으로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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