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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나솔 Jul 01. 2019

감사의 표시

오랜만에 띄우는 편지

* 이글은 개별적으로 띄운 편지입니다.


제주스퀘어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제주스퀘어 대표 김나솔입니다. 오랜만에 편지를 띄웁니다.


제가 오랜만에 편지를 드리는 이유는 감사를 표현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제주스퀘어의 비전과 꿈을 믿어주시고 손을 보태주신 분들, 제주스퀘어의 노력에 손을 보태주신 분들, 제주스퀘어와 함께 해나가는 분들께 감사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귀포의 아담한 마을 보목리에서 하루 묵으며 휴식도 취하시고 재충전도 하시고, 제주스퀘어의 프로젝트 결과물도 감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윗스윗 피쉬앤룸스"라는, 제주를 떠난 아티스트에게 고향 제주로 돌아올 기회를 제공하자는 시도에서 시작된 아트 레지던시 프로젝트. 이는 확장되어, 제주출신이 아니더라도 제주를 창작의 고향으로 삼고싶어하는 아티스트들, 외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교류하고 싶은 제주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아트 레지던시가 되었습니다. 2019년 4-5월에 걸쳐 한달여간 진행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바닷가에서"라는 펜션의 경우,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입주하여 객실을 작품으로 변화시키는 "아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깔끔하지만 다소 오래되고 평범했던 펜션의 숙소는 다섯명의 아티스트의 창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스윗스윗 피쉬앤룸스 & 아트리노베이션 소개자료: 

https://jejusquare.com/wp-content/uploads/2019/05/Suite-Sweet-Fish-and-Rooms-Art-Renovation-Overview.pdf)


다섯 개 방의 모습은 아래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nassol/30


작품으로 재탄생한 방에서 하루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감사의 의미로 선물하고자 합니다. (바쁘신 경우 양도 가능합니다.)

작품(방)을 선택해주시고, 투숙 희망일정을 골라주세요. 신청링크는 개별적으로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숙소 예약이 확정된 분께는, 숙소 예약 결과를 따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한가지 양해의 말씀을 구할 것이 있는데요, 제가 선물로 드릴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2019.7.10까지) 해당 기간내에 선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체 숙박권이 부족한 경우, 부득이 선착순으로 먼저 배정해드릴 예정입니다.


부탁의 말씀도 드립니다. 

9월 30일까지 판매된 숙소 수익의 일부는 창작한 아티스트에게 지급됩니다.

주변에 알려주시는 등, 홍보를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미래의 모습이 어떤 것일까 생각해봅니다.

어떤 모습이 되기를 바라지는지 생각해봅니다.

미래의 모습에서 제주스퀘어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오늘 어떤 경험들을 쌓고, 역량을 쌓아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만들어가고자 하는 미래를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려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 생각해 봅니다.


제주의 남는 것과 모자란 것을 연결하겠다는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길.

갈길이 멀어 보이지만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다다를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함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스퀘어 대표

김나솔 드림




* 제주스퀘어 결과보고서 모음: http://jejusquare.com/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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