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온도
냉혹한 현실을 깨닫는 순간이
찾아올때마다
느껴지는 현실의 체감온도는
시베리아만큼이나 춥다
정신이 번쩍 들만큼
차가운 맛을 보고나면
사회의 냉혹함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씩
미지근해지는 월급날때문에
그것도 쉽진 않다.
몇해를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사회의, 현실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