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종합선물세트
가끔은 어디서 파는 곳이 있으면 사다 주고 싶을 정도로
존중, 배려, 정직 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도덕의식이
부재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입장에 치우쳐 판단할 수밖에 없다.
물론 나 또한 늘 옳은 판단을 할 수 없고 완벽할 수도 없다.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해본다
배려나 존중이 조금 더 많은 사회라면
우리가 살아가는 게 조금은 다른 모습일 수 있지 않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모습이 아닌,
남을 밟고 올라 선
그 인생 자체가 우위에 섰다고 판단하지 않는-
상식이 통하는 그런 사회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차가운 사회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