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그리고 연애 시작
낮밤툰 24화는 런던에서 잘 지내던 중 갑작스러운 집주인의 통보로 새로운 플랏쉐어를 찾게 된 낮밤의 이야기입니다. 이사를 한 뒤에 데이팅앱에서 만난 일리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게 되었네요.
그 당시 저는 나이는 꽤 들었지만 철은 많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저를 잡아준 일리가 지금 와서는 고마울 뿐이에요.
현재도 많이 쓰는 데이팅앱 Hinge의 마케팅 슬로건은 'Hinge: designed to be deleted' 라는 기가 막힌 라인이에요. 데이팅앱에 묶여서 계속 사용하는 게 아니라 얼른 좋은 사람을 앱에서 만나서 앱을 폰에서 지워버리자! 라는 느낌인 거죠. 어쩌다 보니 힌지의 마케팅 슬로건을 그대로 실현해버렸어요. 아직도 그 'Designed to be deleted' 라는 라인엔 탄복하고 있습니다.
6년전에 나왔지만 지금 봐도 재치있는 힌지 광고 한번 보고 가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