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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꿀 Apr 17. 2023

1일 1 드로잉 58day

58일

58일

엄마의 심부름이었을까요? 

카드를 꼭 쥐고 주문을 하는 아이들의 뒤통수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어요.

주위가 시끄러워 직원분이 되물으니 서로 툭툭 치며 니가 말하라고…ㅎㅎㅎ

눈을 맞춰가며 천천히 주문을 확인하던 직원분의

친절함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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