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별 31

by 미스타쿠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고

하루가 오고

하루가 가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매년 반복되고

1년 365일 정확히 반복된다.

참 세상은 규칙적으로

흘러간다.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도대체 왜

내가 계획한 꿈들은

예측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분명 계획하고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말이야.


가끔

다시 어릴 적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며 보다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내 삶도 자연의 순리대로 예상 가능하지 않을까....



아직도 늦진 않았겠지?








매거진의 이전글노란 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