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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분크리에이터 May 08. 2023

기분이 나쁘다는 건 생각을
바꾸라는 마음의 신호다

두 번째 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무수한 오해와 편견, 고정관념 속에서 기분 나쁜 감정을 경험한다. 친구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 직장 후배가 일처리를 대충 한다는 생각, 더 이상 희망은 없다는 생각, 여기가 끝이라는 생각, 삶이 지옥 같다는 생각 등등. 이런 생각들은 기분을 빠른 속도로 나쁘게 한다. 기분이 나빠지면 모멸감과 의심, 절망감, 무기력함 등의 기분 나쁜 감정들이 계속 솟아난다. 이렇게 기분이 나쁜 상태로 행동을 하거나 판단을 하면 꼭 좋지 않은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기분이 나쁘다는 건 생각을 바꾸라는 지혜로운 마음의 신호다. 기분이 나쁠 때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기분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서 친구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바꾸고, 직장 후배가 일처리를 대충 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무시를 당하거나 일처리를 대충 한다는 생각의 이면을 탐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생각의 이면을 분석하기엔 우리는 늘 너무 바쁘다. 


그렇다고 기분 좋은 생각이 반드시 사실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분 좋은 생각이 좋은 기분을 통해 믿음으로 굳어지면 사실이 되고 현실이 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기분 좋은 생각이 나를 살리고 회사를 살리고 조직을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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