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년을 돌아보며

by 송주영


보통 이런 글의 결말은 필자가 결국 원하는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나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지 못했고 결국은 다시 전공으로 돌아와서 일을하고 있다.


공기업 인턴으로 일한지 벌써 일년이 지났다. 아직도 몇 달 전 일했던 것만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난 것이다.


나는 아직도 취업준비생이다. 다른 전공으로 일하고자 발버둥쳤지만 여전히 제자리인 취업준비생. 그래서 아직도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겠지. 그러면 그 나중에 입사후의 후기를 쓸 수 있겠지.


지금도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과 취업할 나를 위해.


나의 첫 브런치북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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