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놀이

18. 첫날에 그림

by 나유진


유난히 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며칠째 집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우리.

지루해할 아이를 위해 새로운 놀이를 검색하다

우유로 만든 점토를 만들어 줬다.

처음 만든 어설픈 놀잇감은 결국 찬밥 신세.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그렇게 지나간다.








매거진의 이전글첫 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