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른이 되면 '놀이'라는 것이 낯설어진다.
아이들의 놀이를 옆에서 지켜볼 때가 대부분이니까..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트램폴린파크에 처음 가봤다.
여느 때랑 다름없이 아이들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직원분이 같이 뛰어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다.
어색해하며 오랜만에 점프를 해봤다.
어린 시절 봉봉 방방을 타던 내 모습을 떠올리며
어느새 깔깔 웃고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일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