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습의 본질: 인풋의 퀄리티가 아웃풋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학습한 내용을 어떻게 머리속에 잘 집어 넣느냐가 관건이다. (부호화. encoding)
효율적 인풋 전략 (인지 심리학의 이론들 참고함):
1. 조직화
- 덩어리 만들기 (Chunking): 작은 정보들을 묶어 더 큰 단위로 만들기.
- 위계 정리 (Hierarchical Structuring): 정보를 계층적으로 분류해 연결성 강화하기.
2. 정교화
- 사전 지식과 연결하기.
-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미지를 활용하기.
- 추상적인 단어보다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하기.
생각해보면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다. 인간의 학습 매커니즘이 AI 성능을 10배 높이는 비결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도, AI도 결국은 효율적인 학습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