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하루 업무 일정 짜는 방법

by UXUI 니디자인랩


일정 관련 이슈


보통 회사에서는 1년치 계획, 분기별, 이번달 또는 일정 기간별로 일정을 계획한다. 그런데 대략적이라고 하더라도 일정 짜는 일 또한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우선 순위 정하는 것에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솔루션


1. 평소에 본인이 하는 업무들이 각각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를 미리 파악해두기


e.g. 유즈케이스를 작성할 때많은 시나리오 리스트가 있다. 각각의 시나리오 하나에 대한 워크 플로우를 짜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미리 측정해둔다. 물론 각 시나리오마다 소요되는 시간들이 천지차이겠지만 적어도 아무런 기준이 없는 것보다 이렇게 뭐라도 하나 비교할만한 대상이 되는 비교군이 있는것이 나중에 일정 짤때 참고하여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서 좋다.



2. 오늘 하루에 대한 일정을 짤때는 타임박스 활용하기 (아래 이미지 참고)

A박스 → B박스에 있는 항목들 중 오늘 꼭 해야하는 3가지 일을 우선순위 높은 순으로 적는다.

B박스 → 오늘 했으면 하는 할일들을 모두 적는다.

C박스 → 시간별로 할일을 적는다

A, C 박스 우측에는 각 업무들이 내 성장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의 정도를 나타낸 것이다.


[▼ 각 업무들이 내 성장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의 정도를 나타낸 것]

● : 내 성장에 도움이 된다.

◐ : 그럭저럭 도움된다.

○ : 조금 도움된다.

X : 도움되지 않는다. 아웃소싱 가능하다. →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아웃소싱하기 (아르바이트, 인턴 등)

⏰ : 도움되지 않는다. 아웃소싱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내가 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인해) → 자동화 하기. 최대한 빨리 끝내기.


타임 박스.png
내 성장에 도움 되는 정도.png


참고로, 이 타임박스 시스템은 일론 머스크도 활용한다고 잘 알려진 시스템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UXUI 케이스 스터디 - 닫기/뒤로가기/취소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