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디자인에서 컬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웹디자이너들도 메인 색상을 정할 때 많은 고민을 하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색상 BEST 3 개와, 각 색상들이 심리학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블루는 신뢰와 안정성을 상징하는 색으로 웹사이트 디자인을 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기업 웹사이트나 금융 관련 페이지에서 블루 계열의 컬러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블루는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과 신뢰를 나타내기 때문에 비즈니스 분야에서 자주 활용돼요.
그린은 자연과 환경, 안정성을 상징하는 컬러로서 건강, 의료,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 또는 제품을 홍보하는 웹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돼요. 그린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고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주어 휴식이나 안정을 추구하는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돼요.
레드는 강렬하고 주목을 끄는 효과가 있어서 주로 주목을 요하는 부분에 사용돼요. 세일, 할인, 중요한 안내사항 등을 강조할 때 레드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시선을 빠르게 사로잡을 수 있어요. 또한, 열정, 에너지, 사랑과 관련된 감정을 나타내기에도 적합해요.
물론 각 색상의 심리적 효과는 명도, 채도에 따라서도 또 다른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조화로운 색상 사용: Primary color, Secondary color 등 2~3가지의 메인 컬러를 정해주세요. 한가지 색상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밋밋해보일 수있으니 이 2~3가지의 컬러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웹사이트 디자인을 해주세요.
컬러의 감정적 효과: 각 컬러가 전달하는 감정을 이해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활용하세요.
배경과 텍스트 대조: 컬러를 사용할 때 배경과 텍스트의 대비를 고려하셔야 해요. 컬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독성이라는 것 잊으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