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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 테스트? ‘이 웹사이트’에서 하세요!

by UXUI 니디자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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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용성 테스트, 화이트보딩, 그리고 QA(Quality Assurance)를 위한 주요 툴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러한 툴들은 디자인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온라인으로 사용성 테스트 하기에 좋아요. 내 앱/웹의 오류 리포팅 및 관리할 때 쓰기에도 좋고요.

1. 사용성 테스트용 툴: Maze

Maze는 사용성 테스트를 위한 웹사이트 플랫폼으로, 디자인의 실제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하고 분석할 수 있어요. 사용자를 직접 대면하기 어렵거나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테스트를 해보아야할 때 사용하기 딱 좋아요. 이런 사용성 테스트용 툴은 그런데 Maze말고도 으마~어마하게 많아요. 각각 요금제도 다르고 제공하는 기능도 다르니 본인이 테스트하고자 하는 주제에 따라 적합한 툴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돼요 참고로 저는 Useberry 라는 웹사이트를 사용해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ㅎ

2. 화이트보딩용 툴: 피그잼

피그잼은 피그마에 붙어있는 피그마 짝꿍 툴이에요. 화이트보딩 및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툴로, 디자인 워크샵이나 회의에서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시각화하고 공유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진짜 화이트보드처럼 쓸 수 있는거에요. 특히 브레인스토밍할 때, 사용자 워크플로우 그릴 때 쓰기 좋아요.

3. QA용 툴: Jira

Jira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툴 중 하나로, QA(Quality Assurance)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툴이에요. Jira에서 버그 트래킹, 이슈 관리, 팀 간 협업 등을 할 수 있어요. 다만 사용성이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개발자분들은 대부분 이 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들도 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함께 쓰기로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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