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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알 Jul 11. 2024

영화 에세이를 써 보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 예스24의 '채널예스'에서 <서점 직원의 선택>에 소개되었습니다. 비오는 날 떠오르는 책으로요^^  장마철이라 요즘 딱!이죠. 


책 출간 후에 아마 대부분의 저자가 똑같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매일 아침 인터넷을 검색합니다ㅎㅎ 책 이름으로, 또 제 이름으로요. 그러면 새로운 리뷰를 만나는데 저마다 인상적인 부분이 달라 그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스24 이예린 유튜브 PD님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추천을 해 주셨어요^^

이런 분께 추천! 우천 취소로 시간이 뜬 분. 이를테면 야구팬이랄지, 야구 사랑꾼이랄지, 야구 애호가랄지...


Chapter2. <내가 나를 계속 부양하고 책임지려면>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 알아야 할 것-머니볼' 속 이야기다. 

"김중혁 작가는 에세이 [뭐라도 되겠지]에서 '인생은 포기하는 것의 문제'라고 말한다. … 내 속도로 살기 위해서 무엇을 포기해야 할까?" 

이렇게 슬기로운 홀로 라이프를 위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명제를 던져줌으로써 내 삶을 되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게 된다. 책 속 작품을 찾아보고, 작품을 보다 다시 책으로 넘어오기를 반복하다 보면 외출이 어려운 장맛비 속에서도 충분히 충족되는 날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가의 말처럼 '주말이나 연휴에 넷플릭스를 뒤적이며 볼 게 없을 때 펼치는 책'이 되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슬기로운 홀로 라이프를 위하여! (이혜린 예스24 유튜브PD)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https://ch.yes24.com/Article/View/55767


영화 에세이 쓰는 법 특강


1. 영화 좋하는 분  2. 글쓰기 좋아하는 분 3. 딴짓 좋아하는 분!께  소식 하나 알려드려요. 출간 기념으로 영화 에세이 쓰기 특강을 합니다. 참가비 1만원인데 샌드위치와 물을 제공해드린다고 해요. 퇴근 후 '저녁은 어떡하지?' 걱정 완전 사라지죠^^ 뭐든 먹고 살려고 하는데 말이죠. 저는 생각지도 못한 배려예요ㅎㅎ


여러 리뷰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영화와 영화 밖 이야기, 즉 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점을 신선하게 꼽는 거 같은데 그 비법(?)을 말씀드릴 예정이예요.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신청은 출판사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https://www.gbom.k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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