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3) 눈호강2

본격적인 디자인페어 탐방기

by 꿀잠

시끌시끌한 여러 대화 훔쳐듣기도 피로해져서 (영어, 덴마크어...)

혼자 책자좀 봄

눌림돌 특이하다.

무거운 돌에다가 아크릴 물감 들이 부으면 되나?

선물로 친구들 주면 좋아할까?

: 아니 ㅋ


유명한 뉘하운 초입부

정박해 있는 멋진 배들이 많이 있어.

아... 이국적이다.

불과 일주일 전에 여기 있었는데.

막상 가면 햇살 세고 바람 꽤 불음. (안좋은 점 회상하기 ㅋㅋㅋ)

오리가 더 심심할까 내가 더 심심할까?

오렌지 색 제일 예쁘다.

다들 비슷하게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지붕도 조금씩 다르다.

초6때 이 색 운동화 있었는데... 엄마가 사준 거. 세무로 된거. 특이하다고 신기 싫었던 거 ㅋㅋ

힙함 as well as 고급스러움

퍼플과 그린의 조합은 완벽하지

오.. 액자 대지 컬러가 신의 한수

어! 여기도 들어가봤는데 향수가게여서 내부 사진 없음

나무까지 네모네모

창밖에 자꾸 시선이 간다.

고전(창 밖)과 미래의 조화

카페트까지 예술

이런 지도 책자보면 설레

하 솔직히 욕조가 너무 정나미 없이 깔끔하다고요?

얼굴 보면서 떠오르는 대로 쳐볼까

아래 거울이었네?


뒤돌아 앉으신 분이 디자이너가 아닐까 짐작해 봄

저 겨자색이 포인트인거지?

와 의자가 좀 유머러스하다! 재밌어!

모래주머니 찍으려고 찍은 사진인듯

독일 회사였는데

여기서 독일 직원이랑 스몰톡 했던 것 기억난다

이때까지만 해도 여행이 출장같아서 노잼이었는데 ㅋ 스몰톡이 어찌나 재밌던지 ...

독일이나 덴마크나...

정말 깔끔의 정수구나

나중에 샹들리에를 집에 놓을 거야. 꼭!

장인의 모습

여기 아조씨들은 저렇게 은발에, 네이비 셔츠가 국민 교복같은 느낌인데 멋지다

우리도 이제 등산복좀 입지 맙시다

이게 나무라니.............

울고 갑니다

샹들리에 후보 2

샹들리에 후보3

이렇게 모여서 수다떨고 놀자 친구들아

가운데 화병 때문에 친구 얼굴 안보일듯

기억의 조각 조각같은 느낌의 유화

멋지다

이 때부터 급격히 배가 고팠나보다

여기 간 기억이 없다.

와 멋진 곳이었네...

우와 샹들리에 후보 4

포인트 벽지들도 너무 아름답네 (주인공은 가구인데)

건물 뒷골목 그늘에는 요렇게 사람들의 모여서 쉬고 있어.

어 저기 먹을 거 주나 봐.

우와! 내가 좋아하는 맑은 드링크다.

화이트 와인을 선택할까, 진토닉을 선택할까?

오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결국 큐컴버 진을 선택!

근데 요즘 더워서 마트에 오이 다 떨어졌더라...? 다들 집에서 오이로 뭐하는거예용? 나도 좀 먹게 조금만 사가라구요.

여기 여성분들은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코디를 참 잘쓴다.

헤어가 블론드인것도 코디의 완성에 한 몫 한다.

다른 샵에 들어가니 이런 초록 젤리가.

스웨덴 회사인가보다.

이렇게 쓰레기 통에 붙어있는 아이콘들도 참 미니멀하고 예쁘다.

무엇보다 그림이 확실하게 커서 좋음. 실용적.


맛있었냐고요?

네 엄청 맛있어서 두 개 먹었어용

여기도 샵 뒷 골목 사교의 장

무슨 대화를 그렇게도 즐겁게 길게하고 있을까?


벽돌의 변화만 봐도 예술이다.

가구는 잘 모르니까 자꾸 쓸데 없는 곳을 더 보는 중.

보통 여기에 뭘 담을까?

앉았을 떄 굉장히 단단하고 편안했음.

나중에 단면도 구경했음.

좋은 말이다.

이 자리 너무 감사했던 게...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었다.

봐. 요기 아재들은 남색을 참 잘입어.

우리 협회 명함이랑 색상이 참 비슷해서 찍음.

엌ㅋㅋㅋㅋㅋ

여기 와인을 주긴 했었는데, 그래서 다들 얼굴이 붉어져있구나?

앉아봤는데 편했다.

어떤 일 하냐고 묻길래 디자인한다고 했음ㅋㅋㅋ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바이킹족은 돌도 이렇게 잘 깎나요

조명 사진으로 마무리.

디자인 페어 사진은 다음에 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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