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지 않은가?

차단 그리고 몰입

by 노연석

또 한 명의 천재 작가 정주영님을 만나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불편한 신호들을 차단하고 긍정적 신호를 받아 들이며 노력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인고가 고스란히 녹여져 있었다.

난독이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존재한다면 그것을 극복했다는 자체도 기적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차단의 힘이라는 것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신호를 바꾸는 것은 가난, 유전자 등을 바꾸는 것보다 현실적이다." <커버 문구>


부모라면 꼭 이 책을 읽고 나를 바라보고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 반드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내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물음에 당당히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조차도 부정적인 신호들로 혼돈의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나부터 변화하여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나도 부정적인 불편한 신호들을 자연스럽게 차단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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