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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양이 그리는 일상
지구온난화 때문에 동해안에서 잡히는 어류가 달라지고
장마가 아닌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날씨가 되어가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24절기는 묘하게 들어맞곤 한다.
포근한 낮 기온 덕에 광화문으로 가는 걸음이 가벼웠다.
설이 지나고 경칩이 오고 곧 너무 덥다며 복날에는 애꿎은 삼계탕을 먹을 것이다.
평안하게 봄을 기다리는 2월 되시기를.
너굴양의 작업물은
STUDIO HJ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너굴양>
블로그 <너굴양의 그림일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