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굴양 그림일기
언제 봄이되나 싶었는데 사방에서 꽃이 핀다. 아이와 함께 걸을 때, 등원 후 혼자 산책을 할 때 자꾸 꽃 사진을 찍게 된다. 봄꽃 찍는 아줌마가 됐다. 5분 거리를 10분씩 써가면서 고운 꽃들을 한참 보게 된다. 꽃잎에 가득찬 생명이 느껴진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봄날의 산책길.
2024. 4. 5.
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