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첫 번째 등대(제주도)
내가 뭘 그리고 싶은지 잘 모른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기도 쉽게 그리기도 한다.
아 그리고 싶다. 글도 쓰고 싶다.
이럴 때는 강압적인 몰입이 필요하다
입시 미술이라도 등록해야 하나..
검은 고양이를 그려 나에게 선물한 아들은 "엄마 메~~롱" 한다. 사랑이 많은 아이에게 내가 사랑을 주기보다 받고 있다. 둘째 옆에 기대고 있으면 행복하다. 그런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