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가끔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가 있어요.
일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버티면서
속으로는 누군가 알아봐 주길 바라는 거죠.
누군가가 말해줬으면 좋겠는 거예요.
“알아, 힘들지. 그래도 잘하고 있어.”라고.
근데 그런 말이…
안 올 때도 있어요.
요즘 세상은 너무 바쁘잖아요.
사람들은 자기 마음 들여다보는 것도 어려워서,
당신이 얼마나 기대고 싶은지조차 모를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지금 이 순간,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당신뿐일지도 몰라요.
지친 마음을 다잡는 건 쉽지 않아요.
이미 스스로를 자꾸 깎아내리는 쪽으로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작은 한 걸음이라도 내딛어야 할 때가 있어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당신 자신을 위해서.
가끔은,
내가 나에게 해줘야 해요.
“괜찮아”라는 말도,
“계속 가보자”라는 다짐도,
그게 나로부터 시작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부터는
당신을 진심으로 돌봐줘야 해요.
당신의 몸을, 당신의 마음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그러니 제발,
당신에게 조금 더 친절해져 주세요.
— When It Touched Your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