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8】 #세계일주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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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리마와 이곳 쿠스코는 다르지. 쿠스코에는 잉카의 전통이 남아 있어.
쿠스코에는 세 가지가 없는데,
도둑이 없고, 거짓말이 없고, 노숙자가 없지!”
"잉카 제2의 도시였던 오얀따이땀보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여행길에 우연히 축제를 마주치면 얼마나 반가운지요.
이번 영상에서는 쿠스코에서 한 달을 살면서 여행한 인근 지역
오얀따이땀보와 삭사이우망,
그리고 쿠스코에서 보낸 마지막 날들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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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따이땀보(Ollantaytambo)’는 ‘오얀따이의 안식처, 무덤’이라는 뜻인데요.
오얀따이 장군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오얀따이땀보에서 쿠스코까지는 약 100km
콜렉티보로 두 시간 반 정도 거리입니다.
쿠스코의 뒷산, 아르마스 광장에서 도보로 45분 거리인
‘삭사이와만(Sacsayhuaman)’은 케추아어로 ‘독수리여, 날개를 펄럭여라’ 라는 뜻이고요.
1536년, 잉카인들이 스페인군에 맞서 마지막까지 저항한 요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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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난 초등학생들.
요리사가 되고 싶은 레닌다와 경찰이 되고 싶은 아밀까스 쌍둥이 남매 이야기.
삭사이와만 다녀오는 골목에서 만난 폴리까르포 씨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는 가이드로 일하고, 불을 때는 일도 해. 유칼립투스를 때서 방을 따뜻하게 하는데
우리는 그걸 에스투파스(Estufas)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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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쿠스코 인근 오얀따이땀보, 삭사이우망 여행
2. 볼리비아 30일 비자 발급 완료
3. 잉카콜라를 마시고 티티카카로!
영상으로 읽기_https://youtu.be/v0ZRtGF3q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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