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이력은 없음
몇 년 전 봄에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를 듣다가 어라, 나도 노래 가사나 한 번 써 볼까 끄적였던 글을 우연히 찾았다.
그때는 와, 정말 이것보다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게 없네 하고 안 보이는 데다 깊숙이 넣어둔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다시 읽어보니 또 그럴싸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요즘 날씨의 이런 가을날 백일장에 자주 나갔는데 (공원 같은 데서 글 쓰잖아요) 산문 쓸까 운문 쓸까 고민하다가 한 번 도 운문을 못 써보고 왔는데 이거 약간 운문 스타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