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것들
시간 = 돈
1인 창업자가 되면 '내 시간값을 어떻게 쓰냐'가 너무 중요하더라고요. 안정적으로 월급받으며 할 일만 하면 되는 직장인에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며 돈을 버는 과정은 생각보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대표 + 팀원의 시간 = 돈
이 문턱을 넘어 채용을 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 차원이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뽑으면 알아서 일하겠지란 생각은 정말 나이브한 생각이라는 걸 바로 깨닫게 됩니다. 성장은 무슨, 할 일이라도 제대로 해주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 정도죠.
퇴사후 막막했던 시기에 정영민TV, 트렌드헌터 카페에서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곤 했었는데요, 지난주에는 <작은 조직 인터뷰>를 주제로 트렌드헌터 정영민 대표님을 만나 직접 인터뷰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나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하게 말씀주셨는데요, 정영민TV 채널에서 벌써 편집해서 올려주셨네요!! 경력직 채용, 조직문화, 직원관리 등이 고민인 대표님들이라면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