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육체를 위한 쾌락,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고통

Oscar Wilde: Pleasure & Pain

I am convinced that if the worlds have indeed been built out of Sorrow, it has been by the hands of Love, because in no other way could the Soul of man for whom the worlds are made reach the full structure of its perfection. Pleasure for the beautiful body, but Pain for the beautiful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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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세상이 정말 고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그건 분명 사랑의 손길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 세상이 창조된 목적이기도 한 인간의 영혼은 사랑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쾌락은 아름다운 육체를 위해 존재하고, 고통은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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