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도 긴장할 900마력의 전기차 SUV는?

by 뉴오토포스트

2026 로터스 엘레트라 출시
테슬라 모델X보다 큰 배터리
우루스급 덩치에 슈퍼카 수준 출력

lotus-front.jpg 사진 출처 = '로터스'

전통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미친 전기차'로 불릴 만큼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전기 SUV를 내놓는다. 바로 2026년형 ‘로터스 엘레트라(Eletre)다. 엘레트라는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수 전기 SUV로, 이름만큼이나 파격적인 성능을 앞세워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테슬라 모델X도 상대가 되지 않을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면서도, 람보르기니 우루스나 벤틀리 벤테이가와 같은 초고성능 럭셔리 SUV들과 직접 경쟁하는 모델이다. 실제로 최근에 K리그 축구선수 설영우에게 차량을 후원하고, 방송인 노홍철의 '홍카시리즈'에도 등장하면서 자동차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브랜드의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985Nm 토크, 900마력의 괴물 SUV

lotus-up2.jpg 사진 출처 = '로터스'

2026년형 로터스 엘레트라는 무려 905마력의 최고 출력과 985Nm의 토크를 자랑하는 전기 슈퍼 SUV다. 덩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에 맞먹지만,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초 후반~3초 초반대로, 일반적인 고성능 스포츠카와 맞먹는 수준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지녔다.


배터리 용량도 112kWh로 테슬라 모델X보다 크며, 고효율보다는 출력과 성능을 중시한 셋업이다. 800V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짧은 시간에 상당한 주행거리를 회복할 수 있으며, 섀시 제어와 토크 벡터링도 뛰어나 도심뿐 아니라 고속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유지한다.


전기차도 ‘감성’이 될까?

lotus-inside.jpg 사진 출처 = '로터스'

로터스는 엘레트라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감성과 퍼포먼스를 잃지 않는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재확립하려 한다. 기존 로터스가 강조하던 경량화·민첩성 중심의 운전 감성전기 SUV에도 반영하고자 했으며, 많은 전문가들과 시승자들은 엘레트라가 의외로 정통 로터스의 주행 DNA를 잘 계승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고출력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럽과 중동, 그리고 최근 한국 시장까지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로터스는 단순히 차량을 파는 데서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유산과 철학을 전기차 시대에 어떻게 계승·전환시킬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엘레트라라는 제품으로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퍼포먼스 중심의 전기차, ‘엘레트라’

lotus-up.jpg 사진 출처 = '로터스'

로터스 엘레트라는 고성능과 감성을 모두 담은 전기 SUV로, 기존 전기차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는 모델이다. 출력과 토크, 가속력 모두 전통적인 슈퍼카에 비견될 수준이며, 효율성보다는 강력한 주행 감성·즉각적인 응답성을 최우선에 둔 세팅은 기존의 로터스 팬들에게도 설득력을 준다.


엘레트라는 단순한 SUV가 아니라, 전기차로도 운전의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 차는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경계를 넓히고 있으며, SUV라는 보디타입을 통해 더 넓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로터스 엘레트라가 전동화 시대의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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