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너의 언어(52) - 할 수 있어
2016.09.15(41개월)
by
유화
Oct 20. 2016
명절을 맞아 사촌 동생 아가랑
신나게 놀다 돌아가는 길-
동생 있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응"
이라고 대답한다.
"엄마 이제 아기 낳지 못해."
"아냐. 낳지 할 수 있어"
문법을 벗어났지만 단호한 이 말이
무언가 굉장한 능력을
부여받은 기분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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