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너의 언어(51) - 승부욕

2016.09.12(41개월)

by 유화


놀이터 형아들이 갖고 노는

'싸우는 팽이'를 보고

갖고 싶어 하던 아이에게

드디어 팽이가 생겼다.


눈에 눈물이 맺혀서는

"승구지, 승구지 (무승 부지)"


울먹이는 아이의 영상이 전송되었다.


이기는 게 기쁜 걸까?

승부욕은 어디서 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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