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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단법인 넥슨재단 Feb 22. 2023

넥슨이 하는 코딩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2023년 넥슨재단 코딩 교육 사업

넥슨재단은 넥슨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넥슨이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더 재미있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넥슨이 잘하는 일은 무엇일까? 넥슨재단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오늘은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한 가지 ‘코딩 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올해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사업들을 예고해보려고 한다. 




넥슨은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게임을 만드는 게임 회사. 넥슨이 가장 잘하는 일은, 게임을 만드는 일이다. 1994년 설립된 넥슨은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게임에는 지금 현재 IT 기술이 그대로 반영되고 IT 기술이 발전에 따라 게임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IT 트렌드를 습득하고 기술의 발전을 목격하고 있는 셈이다.


넥슨재단은 넥슨의 자산과 가치를 어떻게 사회에 환원하고 있을까?


어린이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해 온 넥슨이 IT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코딩을 가장 잘 아는 넥슨이 하는 코딩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넥슨재단은 넥슨의 자산과 가치를 어떻게 사회에 환원하고 있을까?

코딩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 들어가 있는 주요 과목이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은 점점 그 중요성이 커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정규 교육 시간은 연간 51시간에 불과해, 학교 수업 만으로 충분히 학습하기 쉽지 않다. 코딩 학원은 비용이 높고,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온라인 프로그래밍 교육플랫폼 역시 고가가 대부분이다.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하더라도 산재되어 있는 교육 자료를 찾아 독학하기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사는 지역과 부모님의 소득 등 주어진 환경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격차가 커지고 있다.


2021년 기준


넥슨재단은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코딩 교육을 대중화하고 저변을 확대해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우며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준비 중이다.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우며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준비


우선 ‘하이파이브챌린지’를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배양하고,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을 통해 초중등 학생들이 블록 코딩을 접하며 재미있게 코딩과 친해지며, BIKO를 통해 체계적으로 텍스트 코딩을 익히며 스스로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등 단계적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딩에 특별한 흥미와 재능을 가지게 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서 매년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넥슨은 각종 프로그래밍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넥슨재단은 누구나 쉽게 코딩을 접하고 스스로 배우며 생각을 키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게임하듯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코딩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올해 넥슨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더욱 고도화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하이파이브챌린지’를 전국 공교육 현장으로 확대하고 ‘메이플스토리 월드 EDU’를 오픈하며, BIKO를 정식 론칭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 “컴퓨팅 사고력 배양”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함께 진행 중인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래밍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로 2020년부터 4년째 함께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초, 중, 특수학교 대상으로 브릭 놀이와 노블 엔지니어링 교수법을 융합한 창의성 교육 커리큘럼을 보급하고 새로운 방식의 창의성 교육을 제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발견하며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공교육 현장에서 진행되며 지금까지 전국 초등학교 134 학급 3,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큰 크기의 브릭인 듀플로를 활용한 ‘리틀주니어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특수학교와 학급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트럭에 브릭을 싣고 국내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교 8개교 및 교육 박람회, 과학축전 등 국내 도서벽지의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며 그 시작으로 2022년 9월 전남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을 맺어 전라남도 내 소외된 지역의 초등학교 400 학급 1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도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챌린지 수업 모습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 “블록 코딩으로 코딩과 친해지기”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듀케이션은 넥슨의 콘텐츠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한 코딩 교육 플랫폼이다. 블록 코딩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월드(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게임의 재미를 경험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월드 에듀케이션’을 통해 코딩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BIKO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익히는 텍스트 코딩”

2022년 넥슨재단은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BIKO’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BIKO ****(Bebras Informatics Korea)는 넥슨재단과 비브라스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 중인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이다. 프로그래밍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 함양부터 기초적인 텍스트 코딩 학습과 심화 학습까지 두루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사이트이다. 국가와 지역, 소득 등 주어진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교육에서도 BIKO를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과 정보교사 간 학습과 평가 등이 가능한 ‘클래스(Class)’ 기능을 갖추었다. 코딩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교육단계를 세밀하게 나누어 가르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베타 버전에서는 텍스트 코딩 지식 없이 컴퓨팅 사고력만으로 문제를 쉽게 풀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문제부터 NYPC(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기출문제 등 텍스트 코딩이 필요한 상위권 문제까지 총 100개의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별 문제를 담았다. 이 중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형의 ‘빈칸 챌린지’ 문제는 코딩 문법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앞·뒤 코드를 통해 정답을 도출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입문자들도 쉽게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BIKO는 앞으로 문제 수를 늘리고 문제 풀이 해설 영상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해 오는 23년 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NYPC “코딩으로 시작하는 즐거운 도전”

넥슨청소년프로그래밍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는 코딩에 대한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게임사 최초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로, 재미있는 프로그래밍 문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상을 바꾸는 코딩과 만날 수 있도록 즐거운 도전의 장을 제공한다. NYPC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쟁보다 도전과 즐거움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참신하고 재밌는 문제는 타 대회와 차별화되는 NYPC만의 특징이다.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여 실제 게임 개발 또는 서비스 상황들을 문제에 적용하거나 넥슨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하는 등 색다른 문제 출제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NYPC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열릴 제8회 NYPC를 알차게 준비 중이다.

넥슨은 NYPC 주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행사와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넥슨의 인기 게임 IP를 문제에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미래의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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