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 타이 쿠킹 스쿨 방콕 쿠킹클래스

이런 걸 왜할까 싶다가 빠져 들고마는 방콕 쿠킹클래스 실롬 타이 - 여행좋아요✈

처음에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호텔이동이 있어서 아침시간이 여유롭지 못해 오후반으로 신청했는데 아침반은 어떨지 기대가 되더군요 이때까지 태국을 3번 방문했는데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직접 요리를 해서도 있지만 재료들이 신선하고 쉴틈없이 시간이 갔네요. 요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추억이 될 거 같아서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제가 속한 팀의 강사는 '야이'라는 분이었어요 팀을 꾸려서 시장갔다가 와서 사전설명을 하는데 10시가 넘길래 5개 언제 만들지?? 했는데 후딱하네요 ㅎ 어려운 손질은 안에 직원분들이 다해주시는 것 같고 저희는 간단한 재료준비(썰기, 끓이기, 볶기)로 요리를 마무리 하네요 ~~ 그래서 더 좋았던 듯 ㅎㅎ 먹으면서 같은 팀원분들하고 사진도 찍고 좋았습니다 희한한건 바깥에서 먹은 음식보다 여기서 만든게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