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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혼자 여행 숙소 없나요? 있습니다.

by ILIKETRIP

오이타현 유후인은 동쪽의 가루이자와, 서쪽의 유후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 있는 리조트 온천지다.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등 혼자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또한 카페와 미술관이 즐비한 온천가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세련된 료칸이 많이 있다. 이런 유후인에서 혼자 여행을 즐긴다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개인실의 료칸을 추천한다.혼 자서도 부담 없이, 천천히 나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유후인까지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


유후인 산토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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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의 객실을 갖춘 차분한 분위기의 온천 료칸 산토우칸은 원천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온천과 계절감 넘치는 교토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숙소이다. 맛집이 즐비한 온천가 유노츠보카거리와 아름다운 킨린코 호수까지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서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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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다양한 타입의 객실에 숙박할 수 있는 것이 이 숙소의 매력이다. 특히 추천하 객실은 노천탕이 딸린 화실(소)이다. 적당한 넓이의 일본식 방에 느긋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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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온천은 피부가 매끈매끈해진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이곳의 사모리노유를 비롯해 분위기가 다른 두 개의 내탕이 있으며, 시간을 바꾸어 두 곳 모두 입욕할 수 있다. 또한 자매관인 타비테이 다노쿠라로 온천 순회도 가능하니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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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도 객실에서 먹을 수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최고급 특선 분고규를 메인으로 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를 고집하여 만든 조식 일식 정식도 아주 맛있다.


숙소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킨린코 호수는 유후인 지역을 대표하는 절경 명소다. 특히 겨울 아침에는 안개에 둘러싸인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호수는 걸어서 한 바퀴 도는 데 15분 정도 걸린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유후인 토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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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토쇼안은 총 8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유후다케를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론트 공간에서도 유후다케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시와 달리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는 이 곳에서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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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목욕탕이 딸린 화양실은 혼자서도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이다.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느긋하게 나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창밖으로는 유후다케 산을 바라볼 수 있으며, 타이밍이 맞으면 크루즈 열차 나나츠호도 볼 수 있다.아 름다운 유후인의 경치에 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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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츠바키의 객실에 딸린 객실 전망 목욕탕이다. 목욕에 가장 적합한 석재로 알려진 도와다 석재를 사용하고 있다. 창밖에는 아름다운 녹음이 펼쳐져 있어 평소에는 맛볼 수 없는 최고급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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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야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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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시내에서 떨어진 고지대에 자리한 숙소 유후인 야스하. 약 1500평의 광대한 부지에는 본채와 별채, 식당과 온천이 점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새와 벌레의 소리.숲에 둘러싸인 은신처와 같은 위치는 조용히 지내고 싶은 나홀로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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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에 있는 8조 다다미방은 혼자 여행 플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다.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객실로 창밖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짐을 내려놓고 다다미 위에 누우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 시작된다. 서양식 객실을 선호한다면 본관의 서양식 트윈룸도 혼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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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소의 자랑은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청탕이다.선명한 코발트 블루와 미끌미끌하고 촉촉한 수질이 특징인 천연 온천이다.

화장수 같은 느낌으로 목욕 후에도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적의 온천이라고도 불리며, 자연 조건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신비한 온천이다. 노천탕을 비롯해 대욕장, 대절탕, 족욕탕도 있으니 머무는 동안 충분히 즐기면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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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월별 창작 가이세키 요리. 식당의 개인실에서 느긋하게 먹을 수 있다. 현지산 야채와 산해진미를 사용한 식단에는 식전주부터 전채요리, 생선회, 조림, 구이까지 눈과 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요리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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