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교토. 가장 멋진 교토 호텔

자연주의 럭셔리 리조트의 선구자 식스센스가 2024년 4월, 2023년 오픈한 로마에 이어 두 번째 도심형 호텔로 교토에 상륙했다. 도시와 자연이 연결되는 히가시야마라는 위치에서 시냇물 소리가 기분 좋은 일본식 정원과 허브 가든 등을 풍부하게 도입하여 웰니스, 지속가능성, 비일상적 체험이라는 세 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디자인 영감의 원천은 일본 고유의 예술문화가 크게 꽃피웠던 헤이안 시대다. 아(雅)의 개념이 탄생한 당시의 디자인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되고 우아한 공간이 펼쳐져 있다.

객실은 12가지 타입, 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81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 맞춤형 오가닉 매트리스, 온도 조절 베개, 오가닉 코튼 시트 등이 구비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식스센스 울루와뚜 발리와 마찬가지로 싱가포르의 디자인 회사 블링크 디자인 그룹이 맡았다.

식스센스답게 당연히 스파도 충실하다. 최첨단 기술로 몸을 검사하고, 수중 바디워크(교토에서는 이곳뿐) 등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제안해 준다.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제안해주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리셋하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여행의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정책도 이곳의 특징이다.최신 웰빙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주소 : 京都府京都市東山区妙法院前側町431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교토에서 가장 멋진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아마노하시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