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페이페이돔 근처 호텔 추천 BEST5
일본야구 직관하러 가볼까?
후쿠오카는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저마다 목적은 제각각이다. 그리고 최근 일본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페이페이 돔으로 직관까지 간다.
뿐만 아니라 유명 가수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는 날에는 이 근처에 호텔을 잡는 일이 여간 어렵지 않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콘서트와 스포츠 관람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페이페이 돔에서 접근성이 좋은 후쿠오카 호텔을 소개한다.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페이페이 돔과 같은 호크스타운 안에 있는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하철 도진마치역에서 무료 송영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다. 돔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숙박할 수 있다.
전 객실이 오션뷰로 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 4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디럭스 패밀리룸과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스위트 화실 등이 있어 단체 여행에도 추천한다. 샴푸 등 어메니티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내에는 숙박자 전용 대욕장 암반욕'과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토코토 클럽 등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이브 경기 관람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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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 호텔 트윈스 모모치
후쿠오카 공항과 하카타역을 경유하는 후쿠오카 타워 남쪽 출구 행 버스를 타고 의사 회관・소프트 리서치 파크 앞에서 하차해 도보 약 1분이면 도착하는 씨사이드 호텔 트윈스 모모치. 라이브 원정에서 사용하기 편하고 청결감이 넘쳐서 여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페이페이돔까지는 도보 약 7분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객실은 혼자서도 그룹으로도 이용하기 좋으며, 4명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슈페리어룸은 매우 넓다.
조식 포함 플랜을 선택하면 일식・양식 뷔페로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관내에는 코인 세탁소가 있어 연박도 가능하다.
호텔에서 도보권 내에 후쿠오카 타워가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관광도 할 수 있다. 라이브뿐만 아니라 후쿠오카의 명소도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만점의 후쿠오카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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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지덴셜 스위트 후쿠오카
버스 정류장 의사 회관・소프트 리서치 파크 앞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5개의 타워로 구성된 더 레지덴셜 스위트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호텔을 연결하는 복도에는 네온 아트가 장식되어 있다. 페이페이 돔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금방 갈 수 있다.
객실에 미니 키친과 발코니가 있는 것이 매력(일부 객실 제외)적이다.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어 피곤해서 밖에 나가기 싫을 때 유용하다. 발코니는 탁 트인 느낌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샴푸, 가운 등 필요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어 여행 짐을 줄일 수 있다.
관내에는 2곳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23시까지 영업하는 곳도 있다. 라이브 공연을 즐긴 후, 복잡한 시내를 피해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아침 식사는 뷔페 형식으로 콩과 채소가 중심인 건강식이기 때문에 배불리 먹어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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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뉴 가이아 도메마에
지하철 도진마치역에서 도보 약 5분,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호텔 뉴 가이아 도메마에.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대응하기 때문에 라이브나 경기 관람으로 늦게 도착해도 안심할 수 있다. 페이페이돔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최대 3명까지 함께 숙박할 수 있는 방이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 페이스 타올 등 기본적인 것 외에 탈취제 스프레이도 준비되어 있다. 옷에 묻은 냄새를 케어할 수 있다.
전 객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친구와 함께 투숙해도 불편함이 없다. 배리어프리 룸을 제외한 모든 욕실은 마이크로 버블 제트가 설치되어 있어 미세한 거품에 자극을 받아 기분 좋게 목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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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호텔 후쿠오카
지하철 도진마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공항이나 하카타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이동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방향감각이 없는 분들도 안심이다. 페이페이 돔까지는 도보 약 15분으로 부담 없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객실은 모두 프랑스 침대사의 더블 침대를 사용중이다. 친구와 한 명씩 방을 나눠서 넓게 잠을 자도 좋다. 바디워시, 샴푸, 칫솔, 드라이어 등 어메니티도 충실하게 구비되어 있다.
아침 식사는 뷔페 스타일로 제공된다. 알록달록하게 진열된 야채와 반찬이 매우 매력적이다. 라이브나 경기 관람으로 정신없이 뛰어놀다 보면 피로가 쌓이기 마련인데, 다음 날 아침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