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근처 숙소 추천 BEST5
편안한 밤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를 혼자 여행한다는 것. 오키나와는 한 마디로 말하면 광활한 지역이다. 따라서 숙소를 선택할 때는 가고 싶은 관광지를 먼저 정하고 그 근처에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오키나와 본섬을 나하, 남부, 중부, 북부로 나누어 나홀로 여행에 추천하는 호텔을 소개하며 이 글에서는 나하에 위치한 호텔을 소개한다.
오키나와 본섬・나하 지역
나하는 예나 지금이나 오키나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세계유산에 미식, 쇼핑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광활한 슈리성 공원에서 류큐 왕국의 번영을 떠올려도 좋다.
오키나와의 부엌이라 불리는 마키시 공설시장에서 사타안다기, 오키나와 소바, 모즈쿠 등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다.
나하공항에서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인 유이레일이 운행되고 있으니 이 것만 잘 이용해도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
유이레일 마키시역에서 도보 약 7분. 하얏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는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키나와 호텔이다.
월풀과 기간 한정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고급 호텔 특유의 시설이 여심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류큐 공예품으로 장식된 로비에 도착하면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셔보자.세심한 환대를 받으면 몸도 마음도 충만해진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펼쳐지는 절경이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객실 중에서도 최상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룸과 스위트룸은 럭셔리한 나홀로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세련된 객실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클럽 라운지에서 오리온 맥주와 안주를 즐기는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4개의 레스토랑 & 바도 호텔의 자랑거리다. 그중에서도 오키나와와 전국 각지의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다이닝 사쿠라자카는 식도락가 여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조식 뷔페에는 4종류의 야채를 블렌딩한 일품 스무디와 섬 야채를 사용한 키시 등 건강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
유이레일 츠보가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스테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세련된 라운지에서 음료를 마시고,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가든 풀에서 한숨 돌리고 이런 휴양은 어떨까? 호텔에서 국제거리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쇼핑의 거점으로도 좋다. 편의점도 가까운 것도 매력적이다.
본관과 남관에 각각 객실이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본관 8층~9층에 있는 클럽 플로어 객실을 추천한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돌고, 도심 속이지만 조용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은 혼자서도 묵을 수 있는 클럽 더블룸이다.
참고로 클럽 플로어 투숙객은 클럽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나하의 거리를 바라보며 낮에는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디저트와 허브티를, 칵테일 타임에는 한 입 크기의 안주와 술을, 바 타임에는 편안한 밤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오키나와 카리유시 리조트 엑시즈 나하
유이레일의 현청앞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 카리유시 리조트 엑세스 나하는 도심에 있으면서도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다.
전 객실 40㎡ 이상의 넓이로 여유로운 숙박을 즐길 수 있으며, 4가지 타입의 객실 중에서도 최상층 엑시즈 풀빌라 스위트는 마음껏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객실도 있다. 사진의 프리미어 트윈룸은 날에 따라서는 조식 포함 1만엔대부터 숙박이 가능하며, 넓은 침대를 독차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객실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 후에는 관내에 있는 세련된 가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등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조식은 전 객실 인룸 다이닝으로 제공되는 것도 매력적이다. 뷔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
1박 가격 및 객실 확인
호텔 아트 스테이 나하
유이레일의 미에바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호텔 WBF 아트스테이 나하는 사진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2층 객실에는 다양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3층부터 10층 객실에는 태국에 있는 고아를 위한 생활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론트에도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은 더블룸의 일례로, SNS에 올리고 싶어지는 멋진 객실이다. 창가에 있는 귀여운 소파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투숙객들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밖에는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라운지에는 웰컴 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어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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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국제거리에 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는 나하 관광의 거점으로 삼고 싶은 숙소다.유이레일 '현청 앞 역'에서 도보 5분 정도면 도착한다.전 객실 독립형 욕실이기 때문에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객실 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여자들에게는 반가운 부분이다. 스마트폰과 휴대폰 충전 플러그, 가습기, 전기포트와 생수 등. 가습기로 피부를 보호하자. 가습기로 피부와 목도 보호하자.내 방처럼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아침에는 오키나와 요리가 가득한 조식 뷔페를 즐겨보자. 오키나와의 브랜드 돼지인 아구돼지와 짬뽕, 바다 포도, 오키나와 소바 등.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