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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중부 남부 지역 호텔 추천 BEST5

by ILIKETRIP


오키나와 본섬 남부는 자연과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세계문화유산인 세이후우타키, 아열대 식물이 우거진 간갈라의 계곡, 오키나와 전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평화기원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나하공항에서 가볍게 갈 수 있는 거리도 매력적이다. 또한 남부 지역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 동굴 카페 등 여심을 자극하는 카페가 속속 오픈하고 있으니, 혼자서 마음대로 포토제닉한 카페 투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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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랑뷰 가든 오키나와


호텔 그랑뷰 가든 오키나와는 남부 관광은 물론 쇼핑과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울렛 몰까지는 도보 약 6분,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토요사키 해변 공원까지는 도보 11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나하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며, 모노레일 아카미네역에서 송영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멋진 야외 수영장이 완비되어 있는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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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이라면 시티뷰 싱글룸을 추천한다. 흰색을 기조로 한 깔끔한 객실에서는 오키나와의 거리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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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은 4월부터 9월경까지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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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인치 호텔 난조


더 유인치 호텔 난조는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원천을 흘려보내는 전망탕 외에도 타타세유, 미스트 사우나, 전용 온천이 딸린 객실도 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레저풀&실내 수영장도 인기다. 또한, 사이바 오타케와 히메유리의 탑 등 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남부 관광의 거점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나하 공항에서는 리무진 버스나 버스를 갈아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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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몸을 담그고 싶은 원천을 흘려보내는 전망탕은 이곳. 낮에는 바다, 밤에는 야경을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밤하늘의 별빛을 즐길 수도 있다. 온천의 물에는 화석 해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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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절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릴랙스룸이다. 리클라이닝 시트 외에 다다미방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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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온천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원천을 흘려보내는 온천수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온천이 딸린 다다미방도 있다.


스파를 즐기면서 숙박하고 싶은 사람에겐 화실 스탠다드룸을 추천한다. 호텔 내에는 에스테틱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도 있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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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본섬 중부는 미국 문화의 영향이 짙은 지역이다. 헌옷과 가구 등 멋진 앤티크 숍이 즐비해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오키나와와 미국의 참프루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 키타타니초의 아메리칸 빌리지와 외국인 주택을 리노베이션한 가게가 즐비한 우라소에시의 미나토가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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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기타타니초 주변에는 다이빙 명소가 많다. 체험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숍도 많아서 전국에서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사진 중앙에 있는 노란색의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는 다이버와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미야기 해안에 가까운 숙소다. 선셋 비치까지는 걸어서 약 1분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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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션뷰 객실을 추천한다. 시몬스사의 침대에 누워 원하는 만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지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의 다이빙 숍과 제휴를 맺고 있어 호텔에서 해양 스포츠를 예약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다이빙은 물론 드래곤 보트, 글래스 보트, 보트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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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투숙객에 한해 별관 옥상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12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매우 웅장하다. 그 외에도 바다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욕장, 라운지, 휴게실 등도 있으니 꼭 체크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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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잔파미사키 리조트


나하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약 9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그랜드 머큐어 오키나와 잔파미사키 리조트도 바다에 면한 호텔이다.


이곳은 저녁식사와 조식, 라운지 이용, 대욕장 등이 숙박 요금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로 즐길 수 있다. 체크인 후 바로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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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오션뷰 객실을 추천한다. 슈페리어 트윈룸 오션뷰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으로 36㎡의 객실을 혼자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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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중에는 꼭 관내 대욕장을 이용해보자. 절경을 바라보며 들어갈 수 있는 전망 목욕탕, 암반 노천탕, 사우나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혼자 여행이기에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즐길 수 있다.


이 호텔도 비치 액티비티가 매우 충실하다. 바다 반딧불이 탐험, 웨이크보드, 마린 제트, 패들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액티비티에 꼭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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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유료 리무진 버스로도 갈 수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는 바다를 끼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다.


야외 수영장과 루프탑 바, 마린 액티비티 등 고급 호텔 특유의 시설과 서비스가 충실하다. 쇼핑과 맛집이 즐비한 아메리칸 빌리지가 가까워서 혼자서 나들이하기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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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은은한 남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전망에 신경 쓰고 싶다면 오션뷰 객실을 추천한다. 굳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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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 43 웨스트 루프탑 바에서는 아름다운 해안을 바라볼 수 있다. 세련된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며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다. 이 밖에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두 개의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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