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아 인기인 시부야 호텔 추천 BEST5
시부야
도쿄 여행에서 교통편이 편하고 번화한 지역을 찾고 있다면 시부야 적당 합니다. 시부야 호텔 비싼거 아니야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싼 곳이 많다는 사실. 몰라서 예약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 입니다. 가격은 싸지만 불편한 장소에 있는 호텔이라면 이동 시간, 교통비가 더 발생해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간도 돈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시부야 호텔 추천 해드립니다.
JR 동일본 호텔 메츠 시부야
역에서 바로 연결 돼, 푹신한 침구류 좋아
JR 동일본 호텔 메츠 시부야는 JR 시부야역 신난구치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도큐 도요코선이나 도큐 덴엔토시선, 게이오 이노카시라선도 운행하는 역이라 관광이나 이동 등 매우 편리한 입지 입니다.
편의점도 호텔에서 도보 약 1 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비 라운지는 24시간 운영하며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킨 케어 용품이나 입욕제, 면봉, 면도기 등 어메니티도 로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필요한만큼 사용 가능 합니다.
프론트 데스크도 24시간 열려 있어 늦은 시간에 체크인도 가능하며 여성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1인 숙박도 안심하고 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캐주얼 모던한 인테리어로 나무의 온기와 녹색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공간. 시몬즈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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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핫 스프링
무료 소바, 무료 사우나, 무료 만화 만족
시부야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한 도미인 프리미엄 시부야 진구마에 핫 스피링. 이름에 알 수 있듯이 온천이 있는 시부야 호텔 입니다. 도미인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아침 식사나, 대욕탕, 야식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소바 등으로 인기 입니다.
객실은 비즈니스 호텔이라 넓지는 않습니다. 약 6평 남짓 합니다. 그리고 남녀별 대욕장, 사우나도 있습니다. 만화 코너와 코인 세탁기도 있어 연박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아침 식사는 호텔 1층에서 뷔페로 진행되며 약 50가지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녀별 대욕장은 넓고 사용하기 쉬운 파우더 룸과 열쇠가 달린 사물함, 사우나, 물 욕조로 충실합니다. 욕조에는 계절 한정 유자와 레몬 등이 떠있는 것도 인상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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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도큐 레이 호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까지 도보 1분 거리!
2019년 10월에 리뉴얼 오픈한 시부야 도큐 레이 호텔. 흰색을 기조로 한 청결감이 있는 객실에, 귀여운 벽그림이 곳곳에 흩어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이 곳은 여성 전용 객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목욕 가운과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JR 시부야역 미야마쓰자카구치에서 도보 약 2분으로 입지도 좋습니다.
아침 식사는 지하 1층의 레스토랑 에서 일본식 뷔페로 진행되며 샐러드와 달걀 요리, 각종 양식 메뉴, 과일, 채색 야채 등이 풍부한 요리가 늘어서 있습니다. 특히 카레 빵은 바삭 바삭하고 살짝 매워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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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그랑벨 호텔
도보로 시부야와 다이칸야마를 섭렵할 수 있는 위치
시부야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시부야 그랑벨 호텔. 싱글룸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종류의 객실이 있습니다. 일본 정서도 느껴지는 일본 모던 트윈 룸은 활기찬 시부야를 잊게 되는 차분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호텔은 11시~24시 중 최대 4시간, 최대 8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데이 유스 플랜도 있어 잠깐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곳. 위 사진은 펜트 하우스 스위트 룸 욕실로 커튼을 열면 시부야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우아한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클렌징 오일이나 샴푸 등의 어메니티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약하는 디럭스룸의 경우 약 5평으로 조금 작은편, 성인 남성 두명이 함께 머물기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하는 시부야 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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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호스텔 앤 카페
혼자 여행한다면 저렴한 도미토리도 좋아
요요기 공원 근처에 있는 아몬드 호스텔 앤 카페는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으로 호스텔이지만 개인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도쿄여행을 한다면 이런 곳도 가성비 좋아 이용하기 좋습니다. 1층은 카페와 프론트가 되어 있어 세련된 공간으로 이 곳에서 샌드위치나 카레 등의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 전실 프라이빗 도미토리로 되어 있어, 흰색을 기조로 한 청결감이 있는 공간입니다. 여성 전용 플로어도 있으므로 안심하고 머물 수 있습니다. 칫솔이나 렌탈 타월, 귀마개, 자물쇠 등의 어메니티는 유료입니다만, 그만큼 싸게 묵을 수 있습니다. 요요기 공원역, 요요기 하치만역 주변과도 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