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근교 아리마 온천 숙소 추천 BEST5
아리마 온천 가는 방법도 소개
아리마 온천
오사카, 교토가 있는 간사이 지역에서 추천할만한 온천이라면 역시 아리마 온천 입니다. 효고현 아리마 온천은 자연과 역사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부터 그레이스 켈리까지도 반한게 만든 명탕으로 유명 합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당일치기로도 방문하기도 좋지만 하루 머물며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비일상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이 글에선 커플이나 부부 등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리마 온천 숙소를 소개 합니다.오사카에서 아리마 온천까지 가는 방법은 아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하길 바랍니다. 아리마 온천 및 고베까지 가는 추천 코스
금탕 & 은탕
아리마 온천에는 금탕과 은탕으로 불리는 2개의 온천이 있습니다. 적갈색의 금탕은 보습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이며 무색 투명한 은탕은 마실 수도 있으며 식욕 증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행지에서 폭식을 부를 것 같습니다.
나카노보 즈이엔
성인에게만 허락된 고급 료칸
나카노보 즈이엔은 창업이 메이지 원년이라고 하는 아리마 온천 료칸 입니다. 13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어 어른들을 위한 숙소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넓은 관내에는 카페와 라운지도 있어 객실 이외에도 조용하고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온천가의 거의 중앙에 있으므로, 관광하기에도 좋습니다.
온천은 금탕과 은탕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유료・무료 전세 목욕탕이 2개 있는 것 외에, 금탕이나 은탕이 있는 노천탕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노천탕을 찾는 분들에게은 귀빈실이나 금탕 노천이 있는 일본식 모던 디럭스룸, 은탕 노천이 있는 양실 트윈룸을 추천합니다.
저녁식사에서는 고베규와 천연 토라후구 등 귀한 재료와 계절요리를 만끽할 수 있으며 요리사가 눈앞에서 만들어줘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객실이나 식당 프라이빗 룸 등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이 곳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가격대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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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코엔 유게츠산소
자연에 둘러싸여 힐링할 수 있는 곳
강과 산,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겟코엔 유게츠산소. 아리마 온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이런 힐링 스폿이 있습니다. 음이온을 충분히 흡수하고 심신 모두 치유되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하는 아리마 온천 숙소 입니다.
봄이 되면 로비에서는 밤벚꽃 바가 개최되며 가을에는 빨갛게 물든 단풍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리마 온천 내에서도 드문 자가 원천을 사용하고 있으며 물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를 느끼며 정취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굴탕이나 와인탕 등 독특한 전세탕도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객실에서 제공하는 가이세키 요리 또는 식당에서 뷔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뷔페는 약 60종의 메뉴가 늘어선 건강식 뷔페로 준비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먹어야 하는 가이세키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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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에 고요카쿠
리조트급 숙소, 3개의 금탕을 보유하고 있어
도요토미 히데요시로부터 무위라는 이름을 받았다는 역사 있는 아리마 온천 전통 료칸 효에 고요카쿠. 아리마 온천역에서 도보 5분 정도라 입지도 매력적입니다. 아리마 온천 내에서 최대급의 온천 시설이며, 관내에 있으면서 온천 순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탁구대나 노래방도 있으며 세 개의 대욕장은 모두 금탕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과 일체가 된 전망이 매력의 "이치노유". 로마풍 인테리어로 화려한 "니노유". 정원에 둘러싸여 차분한 분위기의 "산노유" 등이 있습니다.
정취가 다른 대욕장은 여러 번 들어가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광대한 부지에는 풍부한 자연이 가득 합니다. 유카타를 입고 사계절의 정경을 맛보며 온천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는 사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하였으며 고베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고베규 철판구이도 제공 됩니다. 리조트 분위기의 숙소라 가족 단위에게도 추천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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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코엔 코로칸
단풍을 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어
아리마 온천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겟코엔 코로칸. 앞서 소개한 겟코엔 유게츠산소의 자매 호텔로 보다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눈앞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이나 타키가와강이 흐르는 쓰키미츠다리의 풍경 등 가을에 딱 가기 좋은 아리마 온천 숙소 입니다
만약 특별한 기념일에 방문한다면 1실 한정의 로열 스위트 룸을 추천합니다. 개방감 넘치는천공의 노천탕은 이 객실만의 특권으로 최상층 특유의 절경을 감상하며 한가로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치스러운 프라이빗 타임은 반드시 잊을 수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만약 스위트룸이 부담된다면 노천탕이 있는 다다미룸을 추천 합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이불은 두껍고 푹신 푹신하고 임산부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단풍을 보며 입욕을 즐겨보길 바랍니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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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소우 하나무스비
세대불문 누구나 만족하는 아리마 온천 숙소
미유키소우 하나무스비는 아리마 온천역에서 걸어서 약 9분 거리에 위치한 아리마 숙소로 관내 곳곳에 생화가 반겨주고 천연 노천탕이 있는 곳 입니다. 금탕이 있는 노천탕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24시간 마음껏 금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아리마의 산 풍경을 바라보고 힐링하고 밤에는 따뜻한 불빛에 비추면서 아리마의 밤하늘 즐길 수 있습니다. 비일상적인 치유를 얻고 마음도 몸도 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저녁 식사는 제철 식재료 사용한 가이세키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까지도 자극하는 요리들로 가득차 있으며 생생한 색채가 식욕을 돋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