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보다 스스로의 이해를 믿어라.
100만 원씩 2년 적금하면, 세금 빼고 이자는 100만 원 언저리입니다.
24개월을 100만 원씩 넣으면 1달 정도의 수익을 주는 셈입니다.
채권 - 사는 날로부터 이자 확정.
키움증권 화면번호 - 1588 에서 투자대비 수익확인 : 가상매매
은행의 안전하다는 말을 믿었지만, 법은 믿은 나의 잘 못이라고 한다.
저축으로 받는 이자로는 부족해서, 좀 더 나은 수익을 찾다 보면 은행에서 설명해 주는 적금 같은 모습의 펀드 상품에 가입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은행에서 적금보다 조금 더 높은 이자를 주는 안전한 상품이라는 설명을 듣고 홍콩 ELS, 라임펀드 같은 투자 상품에 가입했던 분들의 대부분은 ‘ELS가 무엇인지, 라임펀드의 투자대상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확인할 전문지식이 없어서 은행원의 말을 믿었을 뿐인데 투자금의 대부분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적금보다 높은 이익이라는 간단한 욕심일 뿐인데 은행에게 이용을 당하고 손해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은행이 아니었다면 이런 것을 '사기'라고 하지만, 대기업은 은행에게는 '부주의한 판매'일뿐이라서 내 돈을 돌려받지도 못하고, 날려먹은 놈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도 할 수 없습니다.
안전하다고 가입시킨 라임펀드 1조 6천 원의 손실에 벌금 5억이 전부인 라임펀드 사태
안전하다고 가입시킨 홍콩 ELS의 6조 원의 손실에 대한 배상이 불투명한 홍콩 ELS
노동으로 버는 돈보다
투자로 버는 돈이 클 수는 없어요.
투자처는 좀 더 효율적인 자산의 보관 방법일 뿐, 자산을 늘리는 마법이 아닙니다. 자산을 늘리는 비법처럼 접근한 모든 투자 방법은 거짓말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